42병동 4층 나혜인 간호사님 ♥
제가 명찰을 잘 봤는지 모르겠어요. 작고 귀여운 인상을 가지신 간호사님이십니다!
칭찬게시판이 있으면 꼭 써야겠단 생각으로 퇴원 다음날 글을 남깁니다:)
제가 입원 당시 병실에 고령 어르신이 계셨는데 커튼 너머로 나혜인 간호사님이 어르신 잘 들으실 수 있게 목소리도 크게 해주시고 정말 손녀처럼 살갑고 상냥하게 대해주시더라고요..
얼굴도 보이지 않는 상태에서 대화만 듣고 있었는데두
어떻게 저런 텐션을 유지하시지..대단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인상깊었어요.
저한테도 항상 밝고 상냥하게 대해주셨는데 특히 링거를 가지고 오시면서 웃으시는 모습이 아직도 기억에 남아요!별거 아닌일 일수도 있지만 입원해있는동안 신체적 정신적으로 미약해진 환자 입장에서는 선생님의 밝은 말투와 표정 하나가 생각보다 큰 위로가 되더라고요:)
나혜인 간호사님은 정말 사랑스럽고 따뜻하셨어요ㅠ
바쁜 병원에서 모든 환자에게 이렇게 한결같이 친절하게 대하는게 쉬운일은 아닐 텐데 환자를 대하는 태도에서 진심이 느껴지는 분이었습니다:)
교대? 하셔서 많이는 못뵀지만 덕분에 입원해 있는 동안 마음이 한결 편했고 감사했다는 말씀 꼭 전하고 싶습니다!
선생님처럼 좋은 간호사분이 계시다는 걸 병원에서도 꼭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